韓 권한대행, 양곡법 등 6개 법안 거부권 행사 "헌법정신과 국가미래 고려한 결정"

◆ "어떤 선택이 책임 있는 정부의 자세인지 고민과 숙고를 거듭했다"
◆ 고건 전 총리 후 20년 만 민주당 등 야권은 탄핵 거론하며 압박 거듭
◆ 민주당은 '엄중 경고'와 함께 '마지막 경고' '선 넘지말라'재차 압박
◆ 국무위원들 법적 기준의 맡겨진 직무 당당한 자세로 충실 이행 당부

2024.12.19 22:01:3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