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, 제 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 개최... '부정선거.尹 탄핵'놓고 당 정체성 논란 커질듯
◆ 3일 (일) 제 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 서울 여의도 당사 다목적홀서 열려 당대표 후보자 5명, 최고위원 후보자 16명 (청년4명) 발표
◆ 당원과 지지자,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택해야하는 시점서 매우 혼란...기준점을 각자의 정체성과 정치적 입장 놀고 선택 위한 판단 저울질
◆ 주요 쟁점은 부정선거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대한 후보들 입장... 대부분 부정적 견해 결국 전당대회 앞두고 당 정체성 논란 거세질 듯
◆ 자유한국당 당시 바른미래당등 일부 세력들과 당대 당 통합 형태의 합당과 주요 정치인 영입 수락 '' '혁신과 진보'성향의 새로운 통합당 출범
◆ 박정희 대통령 업적을 '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새마을 운동 등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산업화 세대의 조국 근대화 정신' 뭉뚱거려 전문에 수록
◆ ' 2‧28 대구 민주운동, 3‧8 대전 민주의거, 3‧15 의거, 4‧19 혁명, 부마항쟁, 5‧18 민주화 운동, 6‧10 항쟁 등' 자유민주주의 정신 이어간다
◆ 윤 대통령 지지. 부정선거 주장하는 국힘당내 보수 당원과 전통적 핵심 지지자들은 극우로 몰리면서도 '우리가 있어야 당을 지킨다' 원칙 고수
◆ 김종인이 만든 당헌.당규등 내용 개정하지 않는 한 당시 밝힌 중도보수 정당. 혁신적 보수도 아닌 '실용개혁 진보정당' 민주당 이중대 힐난 받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