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도 보수 시민단체 범시민사회단체연합, 7일 '통일부 명칭 변경 반대' 성명 발표

◆ '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통일부 명칭 변경 검토 발언은 대한민국의 통일 정책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'
◆  '北이 핵무기를 보유한 상태서 통일 의지 포기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에 역행... 국가 정체성 훼손발상'
◆◀명칭 변경 시도 중단  ◀헌법 정신 견지  ◀국민적 합의 없는 졸속 추진 중단 ◀ 대 국제사회 메시지 신중 고려 
◆ 美의 한국 통일 의지 변화 해석 우려... 국제사회서 '분단 고착화' 인식 확산되어 통일 외교에 치명타 입힐 수 있어
◆ 통일부 명칭 변경에 단호히 반대하며, 정부가 헌법 정신과 민족의 숙원에 부합하는 올바른 정책 추진하길촉구

2025.07.07 21:29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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