인천시,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발표 …'새로운 도시공간 혁신' 밝혀

◆유원지 기능 상실, 일부 해제지역의 관리 방안 부재, 주요 개발사업의 장기 지연 등으로 활성화의 필요성 지속적으로 제기
◆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 검토했으나, 높은 조성원가로 사업성 부족해 경제자유구역 지정 어렵다고 판단, 종합적 방안 마련
◆ 시는 장기간 지연되고 있는 ㈜부영 소유 약 28만 평을 송도유원지 활성화 중심축으로 판단, 시민 위한 공공시설 대안 제안
◆ ㈜부영의 테마파크 사업은 환경영향평가에 따른 토양오염정화조차 이뤄지지 않은 채 최초 실시계획 인가 후 16년 경과
◆ ㈜부영의 테마파크 사업은 사업성 확보가 어려운 민간 사업으로 당초 계획과 달리 유원지 기능 축소 변경 등사업 지연
◆ ㈜부영, 부정적 이미 개선 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, 현행 법률이나 제도, 보편성, 주민 수용성 등을 고려치 않은 제안 요구
◆ 협상 종료에 따라 인천시는 ㈜부영의 사업 부지를 제외한 50만 평에 대해 도시기본계획 반영 절차를 우선 진행할 예정

2024.12.19 16:38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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