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군 최초 KF-21 시험비행조종사 탄생 정다정 소령 시험비행

  • 등록 2024.09.07 09:54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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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년 여군 최초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 선발 약 20개월 국내 시험비행 교육•훈련
해외 비행시험학교에서 실무연수과정을 이수한 후 마침내 시험비행조종사로 거듭나

데일리NGO뉴스 관리자 기자 |

 

여군 조종사 정다정 소령 최초 KF-21 조종간 잡고 시험 비행 (사진= 대한민국 공군 제공)

 

 

9월 4일(수), 여군 최초 KF-21 시험비행조종사가 조종간을 잡은 KF-21이 힘차게 이륙했다

 

그 조종사는 바로 공군시험평가단 제52시험비행전대 정다정 소령, 정 소령은 KF-16을 포함해 1,300여 시간을 비행한 베테랑 조종사로, 2019년 여군 최초로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에 선발되어 약 20개월 동안 국내 시험비행 교육•훈련과 해외 비행시험학교에서 실무연수과정을 이수한 후 마침내 시험비행조종사로 거듭났다.

 

 

 

 

정 소령은 " ‘우리가 처음이다! 끝까지 안전하게!’ 라는 제281시험비행대대 구호처럼 공군 조종사로서 끝까지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하겠다"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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