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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당 제4차 전당대회 합동연설회가 뜨거운 열기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.인천.경기.강원지역 합동연설회로 17일(수) 경기 고양시 고양체육관 (고양 소노 아레나)에서 개최된다.
후보간 과열된 여파로 한동훈. 원희룡 후보가 각각 주의 처분을 받았으나 두 후보가 불복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양 후보간 지지층들이 충돌하는 사태까지 일어나는 등 격한 분위기 까지 연출되고 있는 상황으로 다소 우려가 표출되고 있다.
이같은 분위기에서 최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여론조사결과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 지표가 소폭 상승해 32.3% 를 기록했다.
[리얼미터 조사결과]
한편, 지난 11과 12일 양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,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이 38.0%, 민주당이 35.0%를 기록했다.
일주일 전 조사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2.0%p 상승했고, 민주당은 3.2%p 하락한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밖에 조국혁신당 10.3%, 개혁신당 4.3%, 진보당 1.8%, 새로운미래 1.5% 순으로 나타났습니다. 무당층은 1.3%p 오른 7.9%로 조사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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